작은 공간

원래 한 포스팅에 영문이력서 구성 요소를 모두 포함하려 했으나, 글을 읽는 분들의 집중력이 저하될 것 같아 두 개로 나눠 올리기로 (내 마음가는대로) 결정하였다. 출처: professional - Bing images 지난번에는 Resume, CV의 차이 및 어떠한 분야에서 각 형식을 원하는지 살펴보았고, Resume를 중점으로 구성 요소 중 첫 단계인 Education에 대해 살펴보았다. 아직 해당 포스팅을 확인하지 못했다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란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는 Resume 구성요소의 Experience~Skill 부분의 상세 설명이다. 다들 잘 따라오시길 바라며 :) Experience Experience는 내가 해당 포지션에 지원하기 위해 어떠한 경력을 쌓았는지 기재하는 ..

맥북에서 타자치는게 좋아 시작한 포스팅😊 ​ 무엇을 퍼블릭에게 공개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미국 대학 졸업 후에 직장을 가지고 싶어 약 3개월 동안 100개가 넘는 회사/학교에 영문이력서를 작성하고 30곳 이상의 인터뷰를 보았던 시기가 떠올랐고, 이것만큼은 나도 다른 사람에게 당당하게 노하우를 알려줄 수 있다! 싶어서 본격적인 무료나눔(?)을 실행하려 한다. ​ 이력서는 영어로 Resume(레주메) 혹은 CV라고 많이 불리는데 Resume는 간략하게 자신의 경력과 경험을 나열하는 것이고 CV는 개별 경력에 따른 성과까지 보다 자세하게 기술하는 것으로 한국으로 따지면 경력기술서 같은 것이 되겠다. 어떤 사람이 Resume를 쓰는 것이고 어떠한 사람이 CV를 쓰는 것이냐 물어본다면, 실제적인 기준은 없다. ..

Global Mobility는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 있었던 개념이지만 단어 자체를 들어본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다만 최근 몇몇 기업에서 Global Mobility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HR분야의 일부로 규정하고 있는 것이 꽤 큰 변화이다. Global Mobility란 한 기업에 소속되어 있는 직원이 업무로 인해 다른 나라에 파견될 때 수반되는 업무 혹은 신규직원이 다른 나라에 고용될 때 수반되는 업무 전체를 가르킨다. 우리나라에서는 더 통용되는 개념으로 설명하자면 주재원으로 파견될 때 회사에서 지원하는 업무를 의미한다. ​ 미국에서 살고 있는 미국 국민이 한국 기업에 신규 고용되었다고 가정해보자. 이때 기업에서는 해당 직원의 성공적인 온보딩을 위해 연봉협상, 비자지원, 항공권 예약, 한국..

외국계기업 구직사이트, LinkedIn (링크드인) 프로필 작성 및 직업 검색의 A 부터 Z까지! 안녕하세요 영어하는로지입니다. 포스팅은 여러 기업 중 특히 외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구직에 특화 되어 있는 사이트를 3개의 포스팅에 걸쳐 공유하려 해요. 사실 외국계기업 전용 구직 사이트가 따로 있는건 아니지만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구직사이트들은 보통 외국계기업에서 많이 채용 공고를 올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외국계 기업 구직 사이트인 Linkedin(링크드인), Indeed(인디드), 피플앤잡 중 링크드인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링크드인은 최근 점점 사용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 잡포털입니다. 실질적으로 잡포털의 역할 보다는 직장인들, 프로페셔널의 업무 고충이나 특정 업무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