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역] 지중해식 샐러드, 비건 식당 | 위샐러듀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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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앞에서 아주 핫한 지중해식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위샐러듀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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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쪼꼬만 안내판부터 너무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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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조차 너무 제 스타일💗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이런 따뜻한 느낌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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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영업시간이 바꼈는지 이런 안내판이 있더라고요.

점심 10:30-15:00

저녁 16:3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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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 없이 매일 오픈하시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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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입구 좌측에 위치한 키오스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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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샐러듀는 우리나라에서 잘 맛볼 수 없는

이스라엘 샥슈카, 레바논 마클루바, 그리스 샐러드를

제공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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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상단에 한국어, 영어 언어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있어서 외국분들에 대한 배려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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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메뉴 엄청 다양하죠?

다른분들 시키시는거 보니까 주로 샥슈카랑 샐러드

많이 시키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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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사진을 탭하면 안에 어떤 재료가 들어가 있는지

상세 설명도 있어서 고르시는데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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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는 엄청 큰건 아니에요.

오른쪽 코너로 돌아가면 자리가 더 있지만

주로 2명이서 많이 오고, 단체 손님은 안될 것 같아요.

최대 4명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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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는 포장을 요청해서 받아왔답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은>_< 조금있다가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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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도 종이백에 담아주시는 센스

깔끔하고 담백한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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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와서 내용물 오픈!

서비스로 바나나도 주셨어요. 일종의 TMI지만 저 바나나는 당일 못 먹고 다음에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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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두구- 제가 주문한 메뉴는 레바논 마클루바에요.

세 개의 메뉴 중에서도 루나라는 메뉴를 주문했는데

두부 튀김, 후마스, 병아리콩, 버섯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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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 너무 맛있었어요😭 재방문 의사 100프로

사실 이번에도 2번째 방문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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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샥슈카를 꼭 먹어보려고요!

여러분도 이대 근처에서 색다른 음식을 드시고 싶으면

위샐러듀로 가보세요. 😊